기독교 역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3인
베드로
예수의 12사도 중 첫 번째 사도로 기독교에서는 첫 번째 교황으로 인정하고 있다
교황이 있기로 유명한 바티칸의 성당 이름이 성 베드로 성당이며,
그 성당이 바로 이 베드로의 무덤 위에 세워졌다.
바울
오늘날의 기독교를 있게 한 주인공
예수가 했던 말과 행동을 책으로 정리해 이스라엘과 로마 제국은 물론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선교해 기독교를 전파했다.
많은 학자들은 기독교가 이렇게 클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바울이 했던 행동들을 꼽는다
(책정리, 선교 등)
그리고 서양사 역시 바울의 책에 큰 영향을 받는다.
마르틴 루터
16세기 종교개혁을 주도해 로마 카톨릭과 개신교회로 나누어지게 만든 인물
당시 냈던 95개조 반박문은 아주 유명하다.
이 종교개혁 사건 때문에 기독교는
크게 카톨릭과 개신교로 나누어졌으며,
그 개신교안에서는 루터교, 장로교, 성공회, 감리교, 침례교, 제칠일재림교, 성결교, 구세군, 플리머스 형제단
등의 교파로 나누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들과 견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313년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며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에 관용령을 내리고
기독교를 로마 공인으로 만든
콘스탄티누스 1세 로마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