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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씨는 "해병대수색대에 근무하며 인명구조 훈련을 많이 받았다"며 "구조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했다"고 덧붙였다.

아이와 아이의 부모는 나중에 소 씨에게 전화를 걸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소 씨는 "아이가 '삼촌 살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했는데, 기분이 묘하고 울컥했다"고 말했다.

제주소방서는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해 소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고재우 제주소방서장은 "소 씨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아이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망설임 없이 물에 뛰었다"며"용기 있는 행동과 희생정신은 도민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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