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5기' 영식 "여친 아파도 교회는 가야지"…옥순, 맘 접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영식은 교회에서 졸지 않기 위해 주일 전날 일찍 취침했다. 이를 알게 된 옥순은 "되게 물러날 수 없는 마지막 그거인가 보다"라며 "혹시 사귀거나 결혼하면 내가 아파도 교회 가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잠시 후 옥순은 여성 출연진들과 함께 영식을 불러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영숙이 "여행을 풀로 즐기고 싶다고 하면 (교회에) 안 갈 수 있냐"고 묻자 영식은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꼬시고 (교회로) 데려가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옥순이 "여자친구가 일요일에 아프면 뭘 선택할 거야?"라고 하자 영식은 "가기 전까지 병간호를 잘 하고 (교회에) 갔다 와야지"라고 말했다. 영식은 "위독하면?"이라는 추가 질문에 "아직까지 그런 일이 없었어요"라며 곤란한 듯 웃었다.
이후 옥순은 인터뷰에서 "영식님이 정말 진실하고 좋은 사람인 건 알았지만 이성으로 느껴지진 않는다"면서 호감을 접었다.
진짜 전도하러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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