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채널펌) 털바퀴 밥주러 다니다가 빚이 1억7천

by 루도비꼬 posted Feb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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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캣맘, 유기견 활동하느라 주변사람들한테 돈 빌리러 다님
2. 감당이 안돼 파산신청을 했지만 법원에서 반려. 하루에 빚독촉 문자가 수도없이 옴.
3. 그러거나 말거나 동네에 수십군데 밥주러 댕김.
4. 그와중에 밥생겨서 신난 비둘기들까지 다 몰려들어서 걔들 밥도 챙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