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째라 시전 중인 잼버리
잼버리 조직위는 후원업체 선정 입찰 과정에서 일부 기업에 강제로 후원금을 걷었다.
입찰 과정에서 ‘후원평가점수’를 두고, 현금 후원을 유도하기 위해 현물과 용역 후원은 현금으로 환산한 금액의 70%만 인정하기도 했으며 후원금액의 하한액을 두어 그 이하로 낼 경우에는 탈락시켰다.
후원금에 대해선 영수증 발행도 하지 않아 이를 어디에 사용했는지 용처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구매 전문가들도 “이런 식의 입찰은 처음 본다”고 황당해 했다.
의원실에서 잼버리 조직위 구성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자 조직위는 황당한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의원실 관계자는 “아무리 자료를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며 “아주 어렵게 담당 팀장과 연락이 닿아 이유를 물었더니 ‘결재자가 결재를 해주지 않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재자가 누군지 물으니 대답하지 않았다”며 “결국 잼버리 조직위가 몇 명인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등 기초적인 내용조차 모르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의원실에서 잼버리 조직위가 정부 측에 여러 의견서를 낸 것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본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했으나 조직위는 이마저도 거부했다. 의견서에 적힌 ‘위원 이름’이 개인정보라는 이유에서다.
본지도 조직위 관계자 3명에 연락을 취했지만 2명은 연락이 닿지 않았고 다른 1명은 “본인은 모르겠다”는 답만 돌아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7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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