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4 02:51
폭염에 노동자 사망한 마트..다시 가보니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마트 주차장 2층입니다. 차량과 외부의 열기에 그대로 노출돼 이곳의 온도는 34도를 넘겼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외부 온도와 1도도 차이가 없는 겁니다.
김 씨가 숨질 당시 세 시간에 15분만 휴식시간을 줬는데, 오늘은 낮 1시부터 5시까지 1시간에 10분씩 휴식시간을 준다고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과 냉장고가 있는 휴게실은 여전히 5층.
1층에서 가려면 4분이나 걸려 휴식시간 내에 다녀오기 힘들었던 예전 상황은 똑같습니다.
마트 측은 또 아이스팩을 채운 얼음조끼도 지급했다지만 착용한 노동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폭염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어떤 입장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마트 측은 이번에도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99673_36199.html
코스트코 가겠지만 코스트코의 저 쇼핑카트는 다른 마트의 카트보다 훨씬 무거움
더군다나 코스트코는 단독건물에 오픈식주차장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야외열기가 다들어옴.
일반마트나 스타필드같은데 입점한 트레이더스같은곳은 외부랑 차단되어있기라도한데.
그 무거운 카트 치우는 일을 이 폭염에 4만걸음이라니..어휴 상상만 해도..
코스트코도 코리아스트코 다된듯.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783 | 비뇨의학과 의사가 추천하는 자기위로 횟수?.jpg | 뼈자 | 2023.07.05 | 4 |
62782 | 판사님한테 고백 받아서 고민중인 인티녀.jpg | 뼈자 | 2023.07.05 | 5 |
62781 | 설원에 남겨진 미스터리한 흔적.gif | 김종익 | 2023.07.05 | 4 |
62780 | 똑똑한 사람은 머리르 씀.mp4 | 말소장 | 2023.07.05 | 2 |
62779 | 알바생이 제가 사장인줄 모르는것 같아요 | 뭉개뭉개 | 2023.07.05 | 18 |
62778 | 세계 최초 해저 레스토랑 | 고인돌짱 | 2023.07.05 | 4 |
62777 | 5분동안 흑인 체험을 한 백인 아이.jpg | 요정쁘띠 | 2023.07.05 | 3 |
62776 | 중국 "제발 동아시아끼리 뭉치자" 개소리 근황 | 아기삼형제 | 2023.07.05 | 3 |
62775 | 비 맞는 기자가 안쓰러웠던 어느 청년..gif | 깨비맘마 | 2023.07.05 | 8 |
62774 | 우지파동,MSG제거 다음으로 | 엄처시하 | 2023.07.05 | 9 |
62773 | 당근에서 산 컴퓨터 레전드 ㅋㅋ. mp4 | 뭉개뭉개 | 2023.07.05 | 3 |
62772 | 전방에 사고다발 구간입니다.gif | 카나리안 | 2023.07.05 | 10 |
62771 | 사장님한테 훈수두는 알바.jpg | 조순봉 | 2023.07.05 | 8 |
62770 | 김해시 근황 jpg | 길손무적 | 2023.07.05 | 5 |
62769 | 오염수 방류를 까는 네임드 일본인 | 쏘렝이야 | 2023.07.05 | 4 |
62768 | 사실 처녀귀신 나오는 집이였다고 양심고백한 집주인 | 초코송이 | 2023.07.05 | 4 |
62767 |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던 어린이 모델 근황.jpg | 윤쿠라 | 2023.07.05 | 5 |
62766 |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던 어린이 모델 근황.jpg | 김기선 | 2023.07.05 | 4 |
62765 | 판사님한테 고백 받아서 고민중인 인티녀.jpg | 냥스 | 2023.07.05 | 5 |
62764 | 남친 뛰는 모습을 보고 정이 떨어졌다.gif | 뼈자 | 2023.07.05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