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람의 머리를 곤봉으로 수차례 내리처 끌고 갔다.

[ 단독 ] 경찰 , 진압 과정서 곤봉으로 노동자 머리 계속 내려쳐 병원 이송
조폭들도 상대파의 허리를 내리 칩니다 사람의 머리를 곤봉으로 내리치는 자는 살인범 말고는 없는 겁니다. 군사 정권도 경고 없이 이런식으로 농성 근로자를 해산 시키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포스코 하청노동자들의 고공농성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곤봉 으로 농성자의 머리를 내려쳐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 경찰은 여러차례 경찰봉을 내리쳤고 , 농성자는 정수리가 찢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

방패와 경찰봉을 든 경찰들은 김 사무처장에게 바짝 다가가 경찰봉을 휘둘렀고 김 사무처장은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 . 농성자가 제압된 상황에서도 경찰은 곤봉을 몇 차례 계속 휘둘러 김 사무처장을 내려쳤다 .

경찰이 새벽에 기습적으로 고공농성 진압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를 설득하는 과정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이 김 사무처장을 몽둥이로 내려친 순간 저항을 할 수 없이 풀썩 주저 앉았는데도 온 몸과 머리를
계속 내리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