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23.05.19 07:49 사기 가해자가 보낸 옥중 협박 편지 김진두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66261?sid=102 피해자인 A씨는 가해자 B씨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다.A씨는 지난해 1월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해 경찰에 신고했고,결국 가해자 B씨는 재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조사 결과 B씨는 26명의 피해자로부터 모두 2300만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편지는 B씨가 A씨의 집 주소로 보낸 것으로 추정되며, A씨가 공개한 중고 거래 사기 사건 판결문에는A씨를 비롯해 배상명령을 신청한 이들의 이름과 주소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편지에는 "저 기억 하시죠?"라며 "배상명령까지 좋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신고, 배상명령, 압류 꼭 이렇게까지 해야 됐는지. 물론 제가 잘못을 한 것은 맞지만어차피 배상명령을 걸어 놨으면 언젠가는 다시 받는 건데지금 심정 꼭 당신도 느끼게 해주겠습니다. 부디 잘 지내고 계세요"라고 적혀 있었다.A씨는 경찰 신고에 이어 배상 명령 신청은 물론이고 B씨의 영치금 및 근로 장려금에도 압류를 걸었다.결국 수감 중인 B씨는 교도소 영치금을 압류당했다.A씨는 "피해자 신상정보가 범죄자에게 들어간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보복 범죄로 큰 사고가 터져야 고쳐질까요"라며"저처럼 사기당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배상명령 신청할 때주소가 공개되니, 위험하지 않을 장소로 주소를 기입하라"고 전했다.이에 A씨는 사기꾼의 협박 편지에 대해 법무부에 민원을 신청했고, 경찰에도 협박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메이저리그중계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비밀글 기능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비밀글 기능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84 Agen Bola Online WendiTunstall398914 2019.06.11 1049 60383 Agendamento Do Visto Americano! (DS. Evelyne81251539 2015.10.04 6 60382 Agent Advertising Suggestions (With Pictures) MayDorris408262 2015.10.15 11 60381 Aggiungete Una Tazza Di Latte E Mezzo Cucchiaino Di Sale OdellDaddario65649 2015.10.15 6 60380 Aging And Memory Loss SusannahMoy5718161576 2015.10.16 16 60379 Aging Beautifully - Artwork That Seems Not As Bad As You Do JoelEscobar1389 2015.10.18 12 60378 Agli Spettacoli Si Aggiungeranno Numerosi Momenti Conviviali MariamMohammad203 2015.10.17 1 60377 agrandir pénis new-xxlenlargement24 ygejizur 2023.04.07 2 60376 agrandir sa bite yqonixi 2023.04.26 2 60375 AH, Kruidvat En Nieuwe Iphone Case. ShannanM86870452 2015.10.03 24 60374 ai 볼판정 도입된 고교야구대회 볼판정 정영주 2023.04.05 9 60373 ai 승무원 누나 01 아이시떼이루 2023.04.25 2 60372 AI 실사화 에반게리온 카이엔 2023.06.14 0 60371 AI 자율주행 차가 인간을 치어죽인 이유. 다이앤 2023.04.28 3 60370 AI 저작권 근황 l가가멜l 2023.08.15 11 60369 Ai 챗봇 이루다 근황 기파용 2022.01.06 147 60368 Aid Make Your Arsenal In This Article For Property Enhancement Projects Jina89840690579752983 2015.10.18 3 60367 Aiding Your Adolescent Along With Higher College Math JennaMinaya3951395 2015.10.04 17 60366 Air Conditioners Are An Important Equipment To Have During The Summers And Its More Of A Necessity Than A Luxury VenusRodgers139083 2015.10.17 29 60365 Air Defense Clash Of Clans UweMilerum104585520 2015.10.15 3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224 Next / 3224 GO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66261?sid=102 피해자인 A씨는 가해자 B씨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다.A씨는 지난해 1월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해 경찰에 신고했고,결국 가해자 B씨는 재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조사 결과 B씨는 26명의 피해자로부터 모두 2300만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편지는 B씨가 A씨의 집 주소로 보낸 것으로 추정되며, A씨가 공개한 중고 거래 사기 사건 판결문에는A씨를 비롯해 배상명령을 신청한 이들의 이름과 주소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편지에는 "저 기억 하시죠?"라며 "배상명령까지 좋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신고, 배상명령, 압류 꼭 이렇게까지 해야 됐는지. 물론 제가 잘못을 한 것은 맞지만어차피 배상명령을 걸어 놨으면 언젠가는 다시 받는 건데지금 심정 꼭 당신도 느끼게 해주겠습니다. 부디 잘 지내고 계세요"라고 적혀 있었다.A씨는 경찰 신고에 이어 배상 명령 신청은 물론이고 B씨의 영치금 및 근로 장려금에도 압류를 걸었다.결국 수감 중인 B씨는 교도소 영치금을 압류당했다.A씨는 "피해자 신상정보가 범죄자에게 들어간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보복 범죄로 큰 사고가 터져야 고쳐질까요"라며"저처럼 사기당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배상명령 신청할 때주소가 공개되니, 위험하지 않을 장소로 주소를 기입하라"고 전했다.이에 A씨는 사기꾼의 협박 편지에 대해 법무부에 민원을 신청했고, 경찰에도 협박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메이저리그중계